오랜기간 동안 방위산업 영역에서 종사했던 다우트는 항공, 우주, 의료 장비 등 다품종 소물량 특성이 재고 관리를  매우 어렵게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어요. 

중간재를 관리하는 관리자 입장에서 필요한 수량 만큼만 구매하는 수급도 어렵고, 또한 Minumum Order Quantity(MOQ) 때문에 유효기간이 제약이 있는 제품은 폐기를 해야 할 수도 있거든요. 

남는 재고도 많기 때문에 같은 산업에서 종사하는 기업끼리 재고 매매를 할 수 있으면 효율적인 중간재 관리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하게 되었고, 

다우트&인벤컨의 파트너사들을 통해 남는 제품,재고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면,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